끝없는 걱정과 후회가 이 '질병'를 부른다고?!

여러분 혹시 걱정과 후회를 자주하는 편이신가요?인생은 끝없는 선택에 시간을 보낸다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결과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오랜 기간 후회와 걱정을 반복하게 되면, 정신 건강은 물론 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럼 끝없는 '걱정'과 '후회'가 가져오는 '질병'이 무엇인지 지금바로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걱정'과 '후회'가 가져오는 질병은 바로 '치매' 입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적당한 '코르티솔'분비는 우리 몸에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혈압과 혈당을 높이고, 염증 완화를 통해 감기나 피부염증을 막는데, 이로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못하고,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이어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우리몸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시작된 스트레스는 머리에서만 머물지 않고, 우리의 신체를 공격하면서, 혈관 내부의 기능을 방해하고 동맥에 플라크를 축척시키며 '심장질환'과 '뇌졸증'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수치로 인해 신진대사가 무너지게 되고,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고지혈증과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로인해 잠드는 것이 어려워지고 체중이 늘어나면서, 소화관련 문제와 함께 '노화'는 물론 만성 피로와 우울증까지 유발시키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자신에게 한번 물어볼까요?

평소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지,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자주 하는 편인지, 되돌릴 수 없는 지난 일로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많은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스트레스가 뇌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기억력을 저하시키며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시카고 러쉬 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은 그룹에게서 치매 발병 위험이 2배나 높습니다.

 

또한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도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위험률이 6%나 높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정신적인 좌절을 겪는 일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만성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선 그것이 자신에게 맞고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성향과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운동'이 될 수 있고, 때론 '실컷 울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만 끝없는 걱정과 후회가 우리의 건강을 앗아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과감히 잊기 위하여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치매'를 부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우리가 살면서 가끔씩 느끼는 '스트레스'는 '정상'이자 우리를 건강하게 해 줄 수 있지만,

 

지속적이고 항시적인 '스트레스'는 '만성질환'의 시작이 될 만큼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걱정'과 '후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