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13화 이렇게 진행된다. 김태희 이규형 눈물의 포옹

---

폭풍오열 스틸컷

tvN 토일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에서 이규형과 김태희가 서로 끌어안고 폭풍 오열을 합니다.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하이 바이 마마는 다시 살 수 있다는 차유리의 49일간의 여정을 풀어내는 드라마이다. 그녀는 조용히 자신의 딸이 귀신을 보게 된 상황만 바로잡고 다시 떠나려고 생각하지만, 뜻하지 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들키면서 그 계획은 틀어진다. 

---

 

---

지난 12화에서 재기된 궁굼증

지난 12화에서 조강 화가 차유리의 환생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요, 5년간 귀신이었던 차유리가 자신을 지켜보았고, 차유리를 잊으며 새로운 행복을 찾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단 느 사실에 놀라면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컸을 조강화의 마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또한 퇴마사의 등장으로 앞으로 행방이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함이 커지게 됩니다. 서우가 귀신을 보는 것이 과연 차유리 때문일지 아니면 그렇게 태어난 것인지도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제작진은 '얼마 남지 않은 차유리의 환생 라이프에 격변이 찾아온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새로운 변화들이 차유리의 환생 미션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지, 그의 선택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히기도 하여서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하이 바이 마마 13화는 오는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