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원헌드레드' 시즌5가 공개되었죠? 시즌1부터 꾸준하게 봐왔던 저로선 반가운 공개인데요, 넷플릭스에서는 공개가 조금 느린 편이라 이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르이기도하고, 주인공들이 어떻게 계속 살아갈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저는 꾸준히 보는 편이랍니다.
스포를 방지하기 위하여, 작품 내용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직접 작품을 보시면 더욱 즐거우실 겁니다 ^^
종말
이 드라마에서는 몇번의몇 번의 전 인류적 종말이 진행됩니다. 시즌1에서는 이미 종말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드라마가 진행되어가는 중에서도 몇 번의 다른 '종'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종족? 크루? 이런 무리의 종말이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종말로부터 벗어나려는 각 크루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재미있는 상황들이 이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우린 이러한 종말들을 항상 생각하고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종류의 종말이 있겠죠? 내 삶에 관한 종말, 그리고 내 직장, 내가 가진 어떠한 환경에 대한 종말, 그리고 다른 어떠한 분야에 대해서 종말을 경험하게 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우린 좌절하고 넘어져야 할까? 좌절하고 넘어져야 하는것이 최선일까? 좌절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을까? 여기서 우린 생각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넘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때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분야는 그냥 그 종말을 받아들이는 것 밖에 없을까?
아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100명의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청음 시작한다. 그중에는 포기하는 아이들과 무리지어 힘을 누리려고 하는 아이들까지 굉장히 많은 종류의 아이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주인공 무리들은 끊임없이 새롭게 살아날 환경과 생각들을 해낸다. 즉 포기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게 아니라,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한 사람들이 오늘날 너무나도 많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는 사람들, 넘어지면 어떠한가?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오늘도 넘어졋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거기에 머물러 계실 건가요? 아니면 일어나기 위해 노력하실 건가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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