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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드라마35

꼰대 인턴 한지은 드라마 주연 확정 그런데 한지은 누구? MBC 새 드라마 '꼰대 인턴' 한지은 주연! 배우 한지은 '멜로가 체질' 너무나도 재밌게 봤던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에서 한지은 배우를 처음 봤는데요, 당시에 이혼녀이면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아픔을 웃음으로 잘 소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의 배우를 또 다른 작품으로 보게 되어 참 기쁘고 반갑습니다. 열애까지 공식 인정한 쿨한 한지은 작년에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 중인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사실도 있습니다. 사랑과 배우 둘 다 놓치지 않는 멋진 여성 한지은 새롭게 시작될 꼰대 인턴에서 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2020. 4. 8.
넷플릭스 - 인사이드 빌게이츠 (Inside Bill's Brain : Decoding Bill Gates) 리뷰 아니고 고백평 넷플릭스 추천 작품 - 인사이드 빌게이츠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너무너무너무 진짜 너무너무 좋은 작품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내용 리뷰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 작품은 무조건 직접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너무 권장합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보세요 진짜로. 내가 봐야 했어요. 내가.. 지금 그런 사람들 있으시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력하고, 그런데 돈은 많이 벌고 싶고, 부자들은 다 나쁜 놈들이고, 누구는 머리가 좋아서 돈도 많이 벌고 나는 이런 집구석에서 이렇게 태어나 잘하는것도 없고, 컴퓨터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아무런 의미도 없이 그저 그런 삶을 이거가는 사람들. 직장에 다니긴 하지만, 지금 내 삶에 만족할 수도 없고, 내 연봉은 쥐꼬리만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주위에 누구는 성공하고.. 2020. 4. 8.
하이바이,마마 김태희가 다했다. 신파도 다했다. 김태희의 드라마, 미친 연기력, 미친 미모, 하지만 미친 신파가 가득한 드라마 로 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방영 된 12화까지 다 보았고, 중간 리뷰처럼 진즉에 쓰고 싶었지만, 좀 더 보기로 했다가 이제는 써야 할 듯하여 무언가 글을 쓰기 시작한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사실 재밌다. 솔직히, 나도 보면서 많이 울었다. 직장 동료와 얘기하던 중에 자신은 이러한 드라마와 맞지 않다고 말하는 동료가 있었다. 이런 신파극은 보기가 너무 힘들다고, 사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한국영화, 드라마의 고질적인 문제인 신파와 어설픈 개그들, 하지만 그런 신파에 나는 울고 있고, 그런 개그에 나는 웃고 있는 것을 보니, 이제 한국적 트렌드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많은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 2020. 4. 1.
핵꿀잼 하이바이,마마 드라마 정주행 결말은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이태원 클라쓰가 끝나고 마음이 허했던 차에 새로운 드라마가 눈에 들어왔고, 이미 10 몇 화까지 진행되었지만, 이제야 보기 시작했다. 김태희의 미모클라스는 여전했고, 이뻤고, 이뻤고, 이뻤다. 연기도 왜이렇게 잘하는지 엄마의 감정, 아이를 바라볼 때, 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기까지 그 아이를 더는 보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김태희가 보여주는 연기력은 어마어마했다. 이제 3화를 보고 있지만, 너무 재밌는 드라마. 정주행 하러 간다. 고고고 2020/03/23 - [〓 드라마 이야기] - 이태원 클라쓰의 순두부찌개의 역할. 이태원 클라쓰의 순두부찌개의 역할. 웹툰을 보지 않고, 드라마를 보게 된 나는, 아버지를 여윈 새로이가 거대한 자본의 결정체인 장가에게 어떻게 복수를 할지 .. 2020. 3. 26.
이태원 클라쓰의 순두부찌개의 역할. 웹툰을 보지 않고, 드라마를 보게 된 나는, 아버지를 여윈 새로이가 거대한 자본의 결정체인 장가에게 어떻게 복수를 할지 궁금했다. 인수합병이 새로이가 선택한 복수일까? 장 회장이 새로이에게 무릎을 꿇었던 그때가 복수의 실현이었을까? 개인적으로 느낀 복수의 이루었던 장면은 장회장이 새로이가 만든 순두부찌개를 먹었을 때의 표정을 보고 알았다. 저게 복수구나. 서로에게 분노, 복수, 증오 등의 감정이 가득했지만, 결국에 둘은 '맛'으로 승부를 보는 승부사라는 것을.. 장회장은 묻는다. 누가 만든 것이냐고, 어떤 양념장을 쓴 것이냐고, 생각하게 된다. 복수란 무엇인가? 그를 망하게 하는 것이 복수인가? 무너뜨리는 것이 복수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크고 작은 복수를 하고 싶어 한다. 그..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