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동으로 피해본 한인 가게, 사랑이 되돌아오다.
27일 밤, 폭동으로 파괴된 마마 킴스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준 고객들 강력한 피해를 본 한인가게들 최근 조지플로이드 시위 사건으로 인해 미국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시위가, 점점 폭력사태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이때문에 피해를 본 한인 가게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미한국 대사관에 피해가 집계된 가게만 99곳에 이른다. 필라델피아가 50곳, 미니애폴리스 10곳, 시카고 9곳, 랄리 5곳, 워싱턴D.C4곳 애틀란타 4곳, LA 3곳, 월밍턴, 벨류 세인트 루이스는 2곳, 프로비던스,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루이빌, 훼잇빌, 마이애미, 버밍햄, 찰스턴은 1곳으로 집계되었다. 마마킴스(Mama Kim's) 마마킴스는 찰스턴에 위치한 한인가게 이다. 이 가게는 27밤 폭동에 의해 피해를 보았..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