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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61

네고왕 하겐다즈 재고떨이 의혹? 소비자를 위한 파격적 기간 한정 이벤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투브 예능 '네고왕'이 이번엔 하겐다즈를 찾아갔습니다. 네고왕 진행자 광희는 본사에서 하겐다즈 대표를 만나 2+2, 1+1등 이벤트를 제안했고,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편의점 및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9월동안 전 제품 2+1 행사를 한달간 시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다만 편의점에는 부담이 없게 하며, 방송일 기준으로 1주일간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파인트 2+1 구매시 미니컵 랜덤 2개가 증정되는 계약을 성사시켜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어찌보면 이는 금액적으로 볼때 지난 네고왕 첫편인 BBQ에서 이루어진 네고 금액보다 더 큰 할인이 들어가는 것이기에 파격적인 할인이라는 반응도 있었.. 2020. 9. 14.
메시 팩스로 작별통보 진짜 떠날듯 팩스내용을 알아보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작별을 통보했습니다. 그것도 직접 만나서 소식을 전한 것이 아니라, 팩스 한통으로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만큼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팩스 한 통으로 축구의 신 메시를 잃게 된 상황 바르셀로나는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단순히 일부 매체에서 나온게 아닙니다. 공신력 높은 BBC, 스카이 스포츠 등 다수 매체에서 이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영국 국영방송 BBC '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팩스 한 통을 보냈는데, 여기에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길 원한다는 뜻이 전해졌다. 즉, 메시는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길 .. 2020. 8. 26.
유투버 양팡(의시련)을 알아보자. 1. 다이소 2019년 1월 6일 당시 만 22세였던 양팡은 즐거운 실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송하던 중에 다이소를 발견하고, 물제의 발언을 뱉었습니다. "다이소에서 물건사면 안되요. 제가 독도재단에서 배웠는데, 다이소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자고 운동하는 일본 극우단체를 후원한대" 였습니다. 양팡은 다이소를 욕하는 마음보다,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런 발언을 했었던 것이지만, 계속해서 루머라고 하는 시청자들에게 "싹 다 강퇴하세요", "필요없는 사람은 쳐내야지." 등의 발언을 하며, 양팡을 좋아하고 지지하던 팬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소가 극우단체를 지원한다는 것은 진정 루머였고, 다이소는 실제로 이런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들에게 고소를 먹였습니다. 다이소에.. 2020. 8. 7.
유투버 문복희 뒷광고 논란이후 사과 지난3일 유튜버 참PD가 광고 제품을 광고 표기하지 않고 광고료를 받은 유튜버 중 한 명으로 문복희를 지목했다. 광고 표기 없이 광고를 내보내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광고로 표기하는 것을 이면광고라고 부르는데 유튜버 문복희(본명 문복희)(본명 문기영) 문기영)는 이면광고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일이 터진 뒤 문복희는 SNS에서 "그런 일 없다"고 해명했지만, 4일 파문이 일자 결국 자신의 SNS로 입장을 바꿔 "광고인데 광고 표시 없이 광고를 한 일이 있다"고 시인하고 사과했다. 문복희 Eat with Boki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먹방 크리에이터로 본명은 문기연이다. 음식을 깔끔하게 먹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먹방 대식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먹지는 않지만 복스럽게.. 2020. 8. 5.
네이버 파이낸셜이 무엇이길래? 금융사들이 벌벌떨까?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금융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에 네이버에서 '네이버파이낸셜'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금융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파이낸셜은 무엇이고, 왜 기존의 금융권 회사들이 긴장을 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은행, 증권사, 보험사 할 것 없이, 기존에 있는 금융권들이 굉장히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숨겨 놓았던 비장의 무기, 네이버 파이낸셜이 드디어 금융권에 진출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얘기를 딱 들었을 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이라고 해봤자, 아직 기업가치가 3조원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회사 아닌가? 기존에 있는 금융지주회사들의 기업가치를 다 합시면 기업가치가 50조가.. 2020. 6. 28.
애플 전략은 무엇일까? 에어팟 프로2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발표된 WWDC 2020에서 발표된 내용중에 흥미롭고 기대되는 부분들을 다시 짚어보려고 합니다. WWDC 2020 키노트에서 우리는 늘 보던대로 iOS, iPad OS Mac OS tv OS Watch OS 등에 관한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발표했었는데요, 그런데 그 중간 사이사이에 우리를 설레게 만드는 여러포인트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르 가을까지 기다리게 만들어준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에어팟의 서라운드 사운드와 멀티 페어링에 관한 내용입니다. 에어팟의 자동전환 기술 애플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맥을 사용하면서 음악을 듣다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거나 할 때, 또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전환 할 때, 굉장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 2020. 6. 25.
문재인 대통령 - 결국 윤미향과 정의연 정대협은 언급하지 않았다. 왜 언급하지 않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는 알겠는것이 함정.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 며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여성 인권과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었다' 고 언급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현재 더불어 민주당 윤미향 의원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발언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과 윤미향과 정의연, 정대협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동안 여성인권을 말하며 페미대통령을 자처하며, 특히 이용수 할머니를 스스로의 홍보를 필요를 위해 만났던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러면서 문대통령은 '특히 이번 정부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기부금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 2020. 6. 8.
충격,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집어넣어서 숨지게 한 천안 계모 체포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사람이 맞을까 싶은 계모의 행동 여행용 가방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혀 심정지 상태가 됐던 9살 남자 어린이가 끝내 숨졌다. 4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충만 천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남아(9세)가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에따라 아이를 학대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계모(43세)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오후 7시 27분쯤 천안의 한 주택에서 남아아이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계모가 119에 신고했다. 남아는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흘 만에 결국 사망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계모는 이날 정오쯤 작은 크기의 가방에 남아를.. 2020. 6. 4.
미국 폭동으로 피해본 한인 가게, 사랑이 되돌아오다. 27일 밤, 폭동으로 파괴된 마마 킴스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준 고객들 강력한 피해를 본 한인가게들 최근 조지플로이드 시위 사건으로 인해 미국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시위가, 점점 폭력사태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이때문에 피해를 본 한인 가게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미한국 대사관에 피해가 집계된 가게만 99곳에 이른다. 필라델피아가 50곳, 미니애폴리스 10곳, 시카고 9곳, 랄리 5곳, 워싱턴D.C4곳 애틀란타 4곳, LA 3곳, 월밍턴, 벨류 세인트 루이스는 2곳, 프로비던스,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루이빌, 훼잇빌, 마이애미, 버밍햄, 찰스턴은 1곳으로 집계되었다. 마마킴스(Mama Kim's) 마마킴스는 찰스턴에 위치한 한인가게 이다. 이 가게는 27밤 폭동에 의해 피해를 보았.. 2020. 6. 4.
페이스북, 리더의 자질 문제까지 언급, 곧 망하나? 트럼프와 주커버그의 관계 'When the looting starts, the shooting starts'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 이 말을 알고 있는가? 미국 마이애미 경찰서장 윌터 헤들리가 1967년 흑윈 시위 때, 폭력으로 대응하겠다며 처음 올린 말이다. 이 문장은 오늘날까지도 인종차별을 담은 끔찍한 표현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이 말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달 29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동시에 이 글을 올렸다. '조지 플로이드'사망으로 항의하는 시위 군중을 겨냥해 쓴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트럼프의 글에 대한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었기 때문이다. 트위터측은 '폭력 미화 행위에 관한 운영 원칙 위반'이라고 명기하여 해당 게시글을 숨겼다. 이는 지난달 26일 트럼..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