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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61

조지플로이드 시위 사건 - 경찰 살인죄 적용 기소 미 전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가 일어남. 조지 플로이드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이 기소됨.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 부검 후 살인 판명 46세의 조지 프롤이드가 미니애폴리스 경찰에게 체포되면서 심정지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부검보고서에 따르면 사인을 '공권력의 억제, 구속 및 목 압박으로 악화된 심폐 정지'라고 밝혔습니다.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백인 경찰관이 계속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누르고 있는 영상은 경찰의 미국 흑인 살패 행위에 대한 오래 묵은 분노에 불을 붙이게 된 것입니다. 플로이드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관 데린 쇼빈은 3급 살인 및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가 된 상황 입니다. 이번 주 내로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사건 형장에 있었.. 2020. 6. 3.
코로나19 중남미 브라질, 페루, 칠레 남반구 확대 가능?!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는 속도가 둥화하는 간운데 세계 보건기구 WHO는 22일 '남미가 새로운 진원지가 되었다'고 경고하였다. 남반구가 겨울에 가면서, 브라질과 칠레, 페루 등의 감염 대책이 유행성의 수렴시기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지적도 오르고 있다. 브라질에서의 감염 확대를 받고, 카드 행정부는 24일 브라질에 지난 14일간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이란, 유럽에 이은 조치로 29일 이후의 도착 항공펴부터 적용된다. 브라질 감염자 수는 22일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2위, 가장 많은 미국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24일 현재 36만 3221명, 사망자는 2만 2666명이다. 브라질에서는 5월 들어서.. 2020. 5. 25.
일본 비상사태 선언, 25일 이후 전면 해제! 비상사태 선언 전면 해제 일본 정부는 24일 도쿄, 카나가와, 치바, 사이타마, 훗카이도의 5도도부 현에서 계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선언했던 비상사태 선언에 대해 25일에 해제할 방침을 굳혔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열고, 정부대책 본부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는 4월 7일 발련 된 비상사태 선언은 전면적으로 해제 되는 것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24일 관저에서 가토 가쓰 노부 후생 노동 상, 등 5도도부 현 상황을 분석하였고, 이에 대해 25일 오전 자문위원회를 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제 기준으로 신규 감연자 수 등의 감염 상황, 의료 제공 체제 감염의 유무를 조사하여 감시 체제를 토대적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비상사태 선언을 .. 2020. 5. 25.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7월부터 1000달러 인상! 테슬라 하면 완전 자율 주행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19일 엘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는 '완전자율주행' 옵션의 가격을 1000달러(123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현재 태슬라의 완전자율주행모드는 사실상 완전자율이라기 보다는 운전자가 꾸준히 핸들을 건드리거나, 운전에 개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기능을 온전히 사용하려면 더 많은 기술과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기때문에 옵션 가격의 인상은 불가피하다는것이 설명이다. 2020. 5. 24.
위안부 피해자 농락한 정의연,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국민청원까지 이어지나?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최근에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썩 해졌는데요, 단순히 이용수 할머니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비판하며, '할머니 기억 이상해졌다'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던 와중에, 파도파도 끊임없이 나타나는 비리와 여러가지 문제들로인해 국민들은 더욱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문제를 도대체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할머니 기억이 이상해졌다...?! 정의연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고, 매주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는 수요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써 우리나라의 시민단체 중 굉장히 영향력이 강력한 단체 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를 전세계에 알리고, 퍼트려서 일본의 만행을 알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이 정의.. 2020. 5. 22.
전북 전주 민식이법 이후 첫 사망자 발생, 7억 재판 결과는? 맙소사 일어날 일이 드디어 일어나고 말았다. 전북 전주의 한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SUV차량에 의해 차량에 치인것입니다. 2살 남아는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민식이법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 사고로 만들어진 법입니다. 이른바 민식이법 개정(3월 25일)이후에 58일만에 스쿨존에서 발생한 첫 사망하고 입니다. 민식이법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내면 가중처벌한다는 내용 입니다. 경찰은 민식이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편 김민식군의 부모가 보험회사를 상대로 7억을 배상해라는 소송을 하고 있었다는 소식이 한 유투버에 의해 공개되었는데요, 민식군의 아버지인 김태양씨는 사실무근이.. 2020. 5. 22.
'김정은 사망설' 한국 정부 '특이동향 식별 안돼' 사실일까? 건강이상설 언제부터? 김정은은 최근에 태양절이라고 불리우는 4월 15일 할아버지의 생일 축하를 놓쳤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북한의 가장 큰 행사이며, 북한의 창립자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김정은은 한번도 이 행사를 불참한 적이 없었기에, 수많은 추축과 소문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문과 추측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었기에 그것을 입증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김정은의 불참, 처음이 아니었다? 2014년 김정은은 9월 초부터 40일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정치인들에 의해 쫓겨났다. 반란이 일어났다. 라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다루지도 않았고, 언론에서 드러나지도 않았습니다. 2020. 4. 21.
호주 수상의 호소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과 공격을 멈춰달라!'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는 최근 몇 주간 호주에서 아시아인을 상대로 한 일련의 공격에 대해 사람들에게 그만 두라고 호소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비디오나 투고는, 아시아인에의 가두 공격이나, 중국 사회에 있어서의 인종차별적인 낙서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에서 바이러스가 만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중국인을 비난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호주에서의 감염 중 중국에서 온 것은 거의 없는 것입니다. 그 대신 북미나 유럽에서 온 여행자, 혹은 크루즈 여객선에서 온 여행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리슨씨는, 바이러스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생해 최초의 수주간, 중국·호주인 사회가 효과적으로 고립하고 있던 것을, 국민에게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처음 고립된 사람들로 가족 방.. 2020. 4. 21.
신박한 일본 온라인 개학, 한국 온라인 수업과 정반대의 모습? 신박하다 신박해 신박하다 못해 심정이 심란하기까지 하다... 이게 무슨 상황일까? 한국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일본에서 일어났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교사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은 집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옆 나라 일본에서는 전혀 반대되는 상황이 일어난 것입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교사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형태로 수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녀들이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매번 접속하는데에 있어서, 불편하다. 집에서 공부하기가 힘들다.라는 의견이 많이 있지만, 혹시라도 우리 자녀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아이들이 감염되는것을 최대한 염려한 것이 아니라, 아.. 2020. 4. 17.
9월 학기제 가능성 있나? 국민청원까지 등장? 바람직 않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선을 그은 9월 학기제가 여권 성향의 교육감 및 지방자치 단체장에 의해 꾸준히 그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이렇게 9월학기제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개학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가운데, 힘을 받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9월 학기를 새 학년도의 시작으로 하는 교육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 며 2020년 봄 새 학기를 부실하게 마치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학기제 개편은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 변화를 수반하는 문제' 라며 '코로나19 때문에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회의 개최는 당장 어렵겠지만 화상회의를 통해서..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