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가족 여행을 안면도로 다녀왔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
태안 세계 튤립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없는 그런 거 없었습니다.
예상외로 사람은 엄청 많았고,
꽃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돌다 보니, 꽃을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비쌀까 봐 걱정하며 들어가서 봤더니,
생각보다 싼 가격에 꽃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꽃 가격을 잘 몰라 이게 비싼 건지 싼 건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싸서 저는 한 송이 샀습니다.
우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로 시작하게 되시겠지만,
큰 축제를 돌아다니다 보니, 나중에는
와 너무 많은데 로 바뀐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허허
사진은 50분의 1도 안 올렸지만,
직접 가셔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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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0년 4월 14일 ~ 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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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코리아 플라워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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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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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성인 12,000원
청소년 및 단체 : 9,000원
경로 및 단체 : 10,000원
가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꽃을 보시게 될 것이고요,
꽃 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실 겁니다.
특히나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딱 추천드리오니,
시간이 되신다면 꼭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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