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어있는 수지 맛집을 찾아라!
- 깔끔한 소바와 돈까스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 용인 수지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자주 생기게 되네요.
함께 수지에서 밥을 먹어주신 여자친구분께 감사의 인사를..ㅎ
날씨도 슬슬 더워지고, 땀도 슬슬 맺히게 되는 계절이 슬슬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시원한 소바 한 그릇과 바삭한 돈까스는 어떠신가요?
이곳은 용인 수지 도서관 바로 앞에 있는 '서울 소바'라는 음식점 입니다. 수지구청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고, 수지 구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아래에 지도를 첨부해 놓겠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곳은 일단 들어갈때부터 장인의 포스가 상당히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안에 어디어디 주방장 출신이라고 큼지막하게 적어 놓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메뉴도 간결합니다. 돈까스와 소바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셨고, 저희는 셋트메뉴가 있었어서 세트메뉴를 두 개 시켰습니다.
보이시나요? 정갈한 구성과 깔끔한 그릇들까지 심지어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돈까스 하면 생각나는 그 흔하디 흔한 돈까스 소스가 아니라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직접 소스를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고, 너무달지 않아서 돈까스의 참 맛을 잘 살려주는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시원한 소바 한젓가락과 김이 모락모락나는 갓 튀겨낸 돈까스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아 참고로, 주차 할 곳은 가게 앞에 한 자리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그 바로 앞에 다목적cctv가 있긴합니다. 일단 저희는 주차를 하긴 했는데,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그리고 그 골목에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굉장히 많으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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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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