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는 속도가 둥화하는 간운데 세계 보건기구 WHO는 22일 '남미가 새로운 진원지가 되었다'고 경고하였다. 남반구가 겨울에 가면서, 브라질과 칠레, 페루 등의 감염 대책이 유행성의 수렴시기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지적도 오르고 있다.
브라질에서의 감염 확대를 받고, 카드 행정부는 24일 브라질에 지난 14일간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이란, 유럽에 이은 조치로 29일 이후의 도착 항공펴부터 적용된다.
브라질 감염자 수는 22일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2위, 가장 많은 미국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24일 현재 36만 3221명, 사망자는 2만 2666명이다.
브라질에서는 5월 들어서는 상파울루와 리우데 자네이루 등 대도시에서 감염이 급증하였다. 화베라라는 빈곤 지역의 피해가 심각하고, 검사 수가 적은것을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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