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탁 으로 미국 주식 사모으기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최근에 주식에 대한 붐이 일어나면서 예금, 적금 보다 이율이 보다 높은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 인데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미니스탁을 통해서 소액이지만,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너무 소액이라 리뷰를 올리지 말까도 생각했지만, 일지처럼 작성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틀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궁굼했던 점을 긁어주는 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 어떤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1. 사용하는 어플

일단 저는 위의 사진과 같이 3개의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카카오뱅크에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신설하면 주식 1주를 준다고 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자체어플인 '주식'이라는 어플은 깔끔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록 바로바로 실시간 수치는 볼 수 없지만, 대략적인 수치는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2. 국내주식

저는 지금 국내 주식중에 삼성전자 8주를 구매해두었습니다. 이제 시작한 주린이라 너무 적다고 머라하시면 안됩니다. 저에게는 큰 금액이니까요..ㅎ

구매할 당시에는 5,8800원으로 8주를 구매했으니, 5,8800 x 8 = 470,400원이 들었네요, 그런데 현재는 57,900원 입니다. 그래서 저는 -7,200원 손실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사실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은 당장에 팔 생각이 없을 뿐더러, 삼성전자는 오르겠지라는 믿음이 저한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주식은 그냥 그대로 놔두려고 합니다. 

 

3. 해외주식 미니스탁

한국투자증권 어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미니스탁'이라는 광고가 엄청 나옵니다. 주로 '1,000원으로 테슬라 쥬쥬되기' 이런 문구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깔아보았고, 현재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으로, 손쉽게 해외주식을 구매 할 수 있을 뿐더러, 배당을 하는 주식은 배당까지 지급이 된다고 하니, 저처럼 소액으로 조금씩 모아나가실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첫날 투자를 하고나서 다음날캡쳐 한 화면인데요, 해외주식이면서, 원화로 바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실시간 거래는 할 수 없음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겠지만, 마찬가지로 삼성전자처럼 당장 팔 생각이 없고, 현재는 적금 붓는 것처럼 부을 생각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왼) 첫날 후에 다 떨어지는 해외주식 (오)떨어진 주식을 조금 더 줍줍한 내용

그래서 현재는 넷플릭스와 코카콜라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들은 조금 올랐는데, 귀여운 금액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니 재밌기도 하고 웃프기도 한 그런 상황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니스탁'의 최대 장점은 1,000원 단위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과 그리고 그 금액에 대한 말도 안되게 적은 금액이지만, 배당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받아보질 않았지만, 그게 조금이라도 나오면 그 그금액도 더해서 다시 투자를 할 수 있으니, 복리 효과가 생기겠지요?

너무 말도 안되는 금액과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지만, 저는 지금 정말 작은 스노우볼을 만들었고, 이제 천천히 굴려 볼 생각 입니다. 어떻게든 젊었을 때, 열심히 살고, 열심히 벌어야 나중에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투자, 혹은 계획,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으셨나요? 각자에 맞게 그리고 즐겁게 자시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는다면, 그래도 든든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일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