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탁 으로 미국 주식 사모으기 #3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한주가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추석 연휴도 끝났고, 이제 다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기운이 좀 빠지지만, 저만 일하는 것이 아닌, 제가 투자한 종목의 기업들도 열심히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중 최고는 단연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판정 일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도 영락없이 주가가 많이 빠졌는데요, 

이를 본 많은 투자자들이 떨어진 주가를 보고 슬퍼하는 반면에 오히려 이것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투자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후자의 투자자분들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주말이 지나고 조금 더 투자를 해볼 생각 입니다. 

그럼 미니스탁 으로 미국주식 사모으기 3번째 일지를 기록하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어플에 들어가면 제가 보유하고 있는 총 자산이 나옵니다. 저는 현재 941,984원의 금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삼성전자의 8주를 포함한 미니스탁에 투자한 금액을 전부 합친 금액이 표시가 됩니다. 

크게 이익을 보진 않았지만, 조금 비싸져서 걱정인게, 추가 매수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가격이 떨어지지 않나 고민이 많은 상황 입니다. 그리고 하루올랐다 하루 떨어졌다 고민이 많이 들지 않는 것이, 현재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추정자산에서 총 투자금액의 0.66% 수익이기 때문에 손해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