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오른팔 부따 N번방 피해자들에게 할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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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는 묵묵부답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오른팔이었던 '부따'가 구속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따는 취재진들의 각종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고개를 숙이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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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이 언급한 내용과 달라

변호인은 범죄수익을 나눴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달라 소명했다며 범죄 수익을 나눈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욱 황당한 사실은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음란물을 조금 보고 싶다는 욕심에서 시작을 했다며, 피해자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도 피해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해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따는 조주빈이 가장 믿었던 '오른팔'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금 전달책과 행동책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그의 말을 믿어줄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이지 자신이 한 행동으로 정확하게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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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