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식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테슬라 주식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기 전에,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알아야 합니다. 테슬라 주식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기 전에 왜 4차 산업혁명을 알아야 하냐고 하시겠지만, 분명 긴밀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찬찬히 글을 읽어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럼 왜 테슬라 주식이 오를 수 밖에 없는지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에 소비재와 경공업을 중심으로 일어난 산업계의 대 변화를 1차 산업 혁명으로 분류 합니다. 

그리고 19세기 중후반에서 20세기 초 석유와 전기가 대중화 되면서 발생된 변화를 2차 산업혁명으로 분류하며, 20세기 중반부터 컴퓨터, 인공위성, 인터넷의 발명으로 21세기 초반까지 일어난 정보화 혁명, 디지털 혁명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3차 산업혁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인공지능 AI의 도입으로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산업 환경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언론과 기업들이 말하는 4차 산업혁명은 언제쯤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는 우리가 사는 지금 이미 많은 가전제품들과 시스템에 AI가 적용되고, 사물인터넷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진힙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것은 어쩌면 지나가고 나서야 언제 시작했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잘 알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되면 이전과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존 3차산업 시대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또 그것이 당신의 자녀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변화된 세상을 준비하지 못한 여러분과 자녀들의 미래까지도 세상의 흐름에 뒤쳐지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 문제로 인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거나 조만간 다가 온다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세계의 산업은 어떻게 변화되고 또한 세계 1등 기업은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이 될지 고민하고 준비 한다면, 여러분의 미래가 밝아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테슬라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과연 세계 1등 회사가 될 수 있을지, 그래서 테슬라 주식은 계속 오르게 도리 것인지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테슬라를 자동차 기업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회사와 달리 IT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 밸리에서 태동한 기업 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에 석유시대와 제조산업의 시대가 가고 4차 산업 시대에는, IT, 빅데이터, 자동화, 사물인터넷, AI를 가장 잘 다루고 활용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이런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큰 손실로 연결되기 쉽기 마련 입니다. 

그 예로 엑손모빌이란 기업의 예를 보면 보다 명확해 집니다. 이 회사들은 얼마전까지 세계 1등 기업이었으나, 현재는 다우지수 30개 기업에서 퇴출되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주가의 하락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듯 시대와 맞지 않는 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 이것은 오히려 당신의 투자금은 물론 미래를 송두리째 날려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산업의 변화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테슬라를 더이상 자동차 제조기업으로만 보지 말고,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엄청난 기술적 가치와 성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출발한 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입니다. 

그러면 왜 테슬라를 실리콘밸리 기업으로 분류해야 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테슬라는 자동차에 필요한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자율주행 전용 칩을 자체 설계하여 삼성전자에 위탁생산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년 말 부터는 효율이 대폭 증가되고 전력소모율이 현저히 줄어든 반도체 칩을 설계하여, TSMC의 6나노 공정 파운드리로 생산할 예정 이며, 이는 자율 주행 컴퓨터의 성능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를 기존 자동차 회사를 같이 취급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입니다. 테슬라는 애플, 구글, 그리고 MS와 같이 스마트카에 꼭 필요한 자동차 전용 운영시스템인 OS는 물론, 인포테인먼츠와 자율주행 관련 학습 프로그램인 Dojo라는 AI 기술을 접목한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로선 다른 회사들이 흉내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를 단순 자동차 회사로 생각하고, 그정도의 회사로 치부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비판과 걱정섞인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율 주행기술에 대해 특히 공학을 전공한 분들조차 라이더가 없어서 불가능하다거나 또는 이것 저것 때문에 불가능한 기술이라거나, 또는 앞으로 20년, 30년 이상 소요되어도 될까 말까 한 기술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현재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믿으시거나, 자신이 모른다고 해서 이 기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민간회사가 우주선을 만들고 로켓을 회수하며, 재활용한다는 계획에 대해 모두가 비웃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스타링크와 뉴럴링크는 어떤가요?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보란 듯이 해내고 있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자율주행은 시간의 문제이지 오히려 생각보다 쉬운 과제 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혹시 일론 머스크가 조만간 자율주행을 완성시키겠다고 말하는 이유가 실리콘 밸리에는 세계 최고의 천재들이 밤새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부분 완성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테슬라를 실리콘 밸리 기업으로 보아야 한다는 내용을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자율주행기술이 언제쯤 실현될 것으로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