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킷브레이커 [ circuit breakers ] 가 무엇이냐?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를 말한다.
그러면 서킷브레이커가 우리삶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사실은 주식이나, 마진거래나,
금융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이 있어보이지만,
일반적인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에게는
크게 영향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왜이렇게 난리인가?
세상이 무너진것마냥 왜그렇게 힘들어할까?
나도 개인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진 주식들도 밑바닥을 친다.
난리가났다. 도대체 어디가 바닥인지도 모를만큼
그냥 막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허허허
그래서 난 그 주식들을 팔았을까?
조금이라도 건지기 위해서?
바로 답을 하자면
'아니요'
나라고 불안하지 않을까?
기껏 주식을 샀더니, 가격이 미친듯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울부짖으면서 팔았을까?
아니다.
우리는 주식을 넘어 그 기업을 바라보아야 한다.
난 카카오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다.
예전보다 많이 내려서 불안하긴하다.
.
.
.
그래서 카카오가 망했느냐?
아니다.
카카오는 잘하고있다. 감사할만큼,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카카오 대리도 잘되고있고,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각종 파생기업들도
잘되고 있다.
그렇지 않나?
이건 비단 카카오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
삼성 주식이 내렸갔다고 난리인데,
삼성이 망했느냐?
아니다.
안망했다. 잘되고 있다.
주식은 단타가 문제이다.
내 생각은 그렇다.
샀다 팔았다 샀다 팔았다 하려면,
내가 사는 주식의 기업을 바라보고 사는게 아니라,
그 주가, 그 가격만을 보고 사는것이 되어진다.
이게 문제다.
주식 이야기를 더 하고싶지만,
더 깊은 지식이 없어서 이만 줄이겟지만,
주식을 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지금 상황은 딱히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듯 싶다.
그냥 그렇다고,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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