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 이상하게 예전 명작들을 계속해서 찾아보게 되는데요,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 싱숭생숭한 사회와 정치와 나라의 상황들을 볼 때, 뭔가 마음 속에 평안함을 추구하는 본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평안하신지 모르겠네요, 힘들때일수록 더욱 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줄 수 있는 명작 영화 한 편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러는 의미에서 '포레스트 검프' 추천드립니다.
포레스트 검프(1994)
드라마, 코미디
이 영화의 매력이 뭘까?
이 영화의 매력이 도대체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삶을 비추는 것 같지만, 정말 다양한 시대적 배경과 실제 사건과 실제 인문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그런데, 어떤 시대물을 보거나, 어떤 역사 저널을 보거나, 다큐맨터리를 볼 때, 전문가들의 의견과 생각을 전문지식을 함께 듣는것에 익숙합니다. 어떠한 배경과 역사적 사건을 다룰 때, 각종 대학교 교수들이 나와서 이러한 부분들을 설명하거나, 그 관련된 사건의 전문적 지식인이 등장하여 우리에게 설명을 하는 모양을 취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조금은 지능이 낮아 보이는 한 남자의 나래이션을 통해서 그 시대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니 심각한 내용도, 덜 심각하게, 기쁘거나 좋은 상황도, 덜 기쁘고 덜 좋은 상황처럼 묘사하다보니,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고, 편견을 갖지 않고 영화를 바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영화를 만든 제작자들의 영리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인 포레스트가 베트남에서 명예 훈장을 받고 나서 우연히 전쟁 반대 운동에 휩쓸려 강단에 섰을 때, 전쟁에 대해서 언금하려는 순간 마이크 선을 누군가가 뺍니다. 그래서 포레스트가 말을 하는 것은 언급되지 않습니다.
영화는 영화본연의 임무에 충살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당시의 영화 기술력의 감탄하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당시의 실존 인물과 촬영을 어떻게 했는지가 정말 궁굼했습니다. 그리고, 저 탁구치는 장면은 어떻게 촬영을 한거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조금 찾아보니 각종 메이킹 영상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술력으로 어떻게 이러한 영상들이 만들어 졌는지,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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