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카카오 주식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카카오를 생각하면, 당연히 가장 먼저 매일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이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친숙한 카카오가, 증권가에서는 매년 논란의 중심이 되어왔습니다. 과연 카카오 주식의 가격기 적정한 가격인가? 하는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지속되었습니다.
먼저 카카오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비스'카카오톡'으로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아서 실사용자 3천망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면서, 성공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연락이, 돈이 드는 문자와 전화 밖에 없던 시절이었는데요, 갑자기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공자인 카카오톡은 세상을 놀래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몸집이 너무나 커진 카카오는 '다음'이라는 포털사이트를 흡수합병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면서 주식에 상장된 카카오주가는 시작부터 남달랐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하자마자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시작된 카카오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았고, 카카오톡이라는 대한민국 국민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메신저를 소유하였지만, 정작 돈은 어디서 벌거냐? 라는 질문이 쇄도했고, 그렇게 카카오의 주식은 다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또 반전이 시작되었는데요, 카카오가 '카카오 게임즈'라는 카드를 제시한 것입니다. 당시에 카카오톡을 통해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었던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와 같은 대박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카카오 게임즈의 매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매신저와 게임의 조합으로, 게임을 하려면 매신저가 필요했고, 그 게임 안에서 자신의 매신저 친구들과 소통하며 대결하는 이 구조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접근이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계열사가 94개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라는 회사를 비롯해 매출을 내고 있었고, 그 매출로 새로운 회사를 인수함과 동시에 자회사들을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인수한 회사나 자체적으로 설립한 자회사를 합치면 계열사는 무려 94개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다시 카카오에 대한 의문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회사가 돈을 벌어야지, 왜 이렇게나 많은 회사들을 거느리려고 하느냐고 말이죠. 또한 그렇게나 많은 회사들을 통해서 어떤 시너지를 발생 시킬 수 있겠느냐? 라는 의문점들도 계속해서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카카오의 이러한 행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 '구글'과 '애플'등이 보이는 행보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수많은 자회사들을 거느린 그롤벌 대기업 문화가 그 당시에는 아니 아직도 우리에게는 어색해 보이니 당시에는 이러한 비판들이 거세기 일어나게 되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카카오의 주식의 주가는 또 한번 떨어지게 됩니다.
52주 최고가 갱신
아니 그런데, 카카오에게 놀라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52주간 역대 최고가를 갱신한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52주 동안 계속해서 역대 최고의 주식을 기록을 기록했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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