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에 대한 초기 루머에서는 120Hz 주사율 기능이 적용된다 했지만, 최근에 나오는 이야기로는 아이폰12시리즈에는 120Hz 기능은 탑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초기에 나오던 이야기에 비해서 아쉬운 소식들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을 키워줄 수 있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기대할만한 소식인지, 실망할 소식인지, 아래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120Hz 옵션 발견
IOS14 5번째 베타버전에서 최대 프레임을 60프레임으로 제한하는 옵션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정설처럼 받아들여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직동기화 같은 기능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디스플레이의 출력을 60Hz로 제한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아이패드 프로에 프레임 제한 옵션은 60Hz로 제한하는 옵션입니다.
크게 이변이 없다면 이번 베타에서 발견된 옵션도 주사율 제한 기능을 의미하는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만 베타에서 이 옵션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120Hz 주사율이 들어갈수도 있겠다라고 받아들여지진 않습니다.
개발자 버전에선 발견되었던 옵션이 정신 버전에선 없었던 경우도 많기 때문 입니다. 키노트에서 갑자기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공개하면 너무 좋긴 하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선 이런 옵션이 발견되도 기대는 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4년째 노치는 그대로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는 소식이 있었던 반면에 또 기대감이 떨어질만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애플개발자 코미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아이폰12 시리즈의 최종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카메라 디자인은 지난번에 나왔던 케이스 형태처럼 프로모델은 LED 플래쉬가 상단에 배치되고 라이다 센서는 하단에 배치되며 마이크는 라이다 센서의 오른쪽에 배치됩니다.
그리고 4가지 모델 모두 베젤은 줄어드는데 노치의 크기는 아이폰X 과 같다고 합니다. 루머대로 노치의 크기가 같다면 4년째 같은 노치의 크기를 유지하는 것인데, 120Hz기능도 빠진 마당에 노치까지 그대로라면 상당히 아쉬운 아이폰12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5.4인치 모델이 상당히 걱정이 되는데요, 지금 달린 노치 아이폰중 가장 작은 5.8인치 모델도 공간이 좁아서 시간, 통신상태, 배터리를 거의 꽉 채워서 띄우고 있는 중입니다.
노치의 크기는 그대로면서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작아진다면 이러한 상태표시를 어떻게 표현 한다는 것인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원래 나왔던 루머로는 스피커를 위로 올리고 기존 센서들을 모은다는 것도 있었고, 디스플레이 패널의 실물이라 불리는 사진에서 줄어든것을 확인하였었는데, 여태까지의 루머는 한번에 뒤집는 이야기라 더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다만 이번 아이폰12에 대한 루머는 애플이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있는 미국과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엔지니어 검수 과정이나 생산일정이 예정보다 상당히 딜레이 되어서 신뢰할 수 있는 소식들이 상당히 적습니다.
원래 루머라는 것이 그런 것이지만, 유독 이번년도 아이폰은 다른해 보다 많이 심한 편이긴 합니다. 여러분은 새로나올 아이폰12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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