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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와 디올 프라다가 선택한 국내 아이돌이 있다고?

by έτυμος 2020. 10. 30.

수지

수지는 디올의 앰버서더이자 뮤즈로 발탁된 이후 매년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브랜드가 선택한 모델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상식, 제작발표회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실루엣이 특징인 디올의 드레스를 착용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디올 컬렉션의 다양한 의상을 입는 모습은 이제 '디올'하면 수지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합니다. 

아이유

아이유는 구찌 코리아 앰버서더로 청순한 이미지의 아이유가 독특한 매력의 구찌를 만나 구찌의 룩을 재탄생시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찌와 함께한 이후 아이유의 스타일 폭이 한층 더 넓어지고 발전한 느낌입니다. 아이유의 화보촬영이나 인스타그램에서도 구찌 가방과 옷, 악세사리를 착용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엑소 / 카이, 찬열, 백현

일명 구찌보이라 불리는 카이는 구찌의 공식 엠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사복패션에서도 항상 구찌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이는 평소 패션 센스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카이의 화려한 외모와 피지컬, 그리고 구찌의 고급스러운 패턴, 이 세 조합이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찌의 애정을 듬뿍 받은 카이는 국내 최초로 구찌 아이웨어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또한 카이는 이번 10월,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브라운의 사상 첫 남성 뮤즈로 발탁 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찬열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 동시 발탁 돼 공식 화보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화보에서 찬열은 서리얼 클래식, 아이린은 서리얼 글래머라는 키워드로 각자 컨셉에 맞게 감각적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여기서 찬열은 더 나아가 프라다의 글로벌 모델로도 발탁 되었으며, 이는 국내 연애인 중 최초라는 뜻깊은 역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백현은 영국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K-POP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패션 매거진인 <하퍼스 바자> 10월호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백현은 본투비 아이돌다운 모습으로 화보에서 버버리의 가을, 겨울 컬렉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낸 모습을 보였습니다.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맴버 모두가 유명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니는 데뷔 1년 만에 샤넬 뷰티의 뮤즈로 발탁되었고, 이후 샤넬 코리아 앰버서더로도 선정돼 샤넬의 각종 행상에 참석하며, '인간 샤넬'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중입니다. 

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디올 뷰티 로컬 앰버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디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지수의 사랑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공항패션으로 무려 580원어치의 디올 착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로제는 올해부터 입생로랑의 한국인 최초 앰버서더 및 모델이 됐습니다. 입생로랑 패션 런웨이를 보면, 마른 모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슬림한 핏의 로제와 찰떡인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로제의 영상과 패션 화보는 공식 계정,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전세계 매장 외벽에도 장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셀린느는 리사를 2020 F/W 시즌부터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리사는 불가리 앰버서더이기도 합니다. 

불가리는 '리사의 대담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브랜드 성격과 잘 부합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고 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의 명품 브랜드가 선택한 한국 아이돌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더욱 더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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