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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72

베이비스: 눈부신 첫해 -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추천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최근들어 아기들이 너무너무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ㅎ 누군가는 아이들이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면, 장가 갈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시던데, 사실 아기들이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인지는 오래되었... 얼른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사랑하는 이를 꼭 닮은 아이를 갖고 싶은생각이 자꾸 자꾸 들게 되는거 보니.. 심상치 않아요 요즘.. ㅎㅎ 각설하고,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가 출시되었습니다. 15명의 아이들을 1년간 전문가들이 관찰하고, 부모와 어떤 유대감을 쌓게 되는지, 알아보는 다큐인데요, 저는 넋놓고 그냥 쭈욱 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다큐 추천드립니다. 세상으로서의 처음 한 발. 언제 가장 힘들고 어.. 2020. 6. 19.
컨트롤Z(2020) - 넷플릭스 오리지널 청불 드라마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하이틴 청불영화 혹은 드라마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장르이긴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흔한? 장르인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역시 하이틴 장르이지만, 청불등급 인데요, 학생들의 폭력과 마약남용 그리고 성적인 행위까지 사실 좀 받아들이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시즌4가 확정된 역시 청불등급의 하이틴 영화라는 점에서는 다소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이 조금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즌1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스릴이 있었고, 과연 주인공을 누가 죽였냐는 큰 물음 앞에 물론 별로 중요하지 않는 장면들도 많았지만, 나름 스토리와 구성을 잘 끌고 갔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는 무언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6. 15.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명작 드라마의 명맥 이어갈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tvN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방여하게 됩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그 주인공인데요, 6월 20일 토요일 밤 9시에 첫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tvN은 드라마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데요, 너무나도 사랑받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미생, 오 나의 귀신님, 그리고 도깨비 등등 너무나도 많은 잘 만든 드라마를 만들어 왔기때문에 이번에 곧 방영하게 될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어떤 내용의 드라마인지 한번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통해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의도 비정상이라 단정하지 말라. 이상하다 손가락질 하지 말라. 기분 나쁘다 따돌리지 말라. 그들은 좀 유발난 것뿐이며 그래서 지독히 외로우니 그대여, 따스한 위로를 건네.. 2020. 6. 11.
포레스트 검프(1994) -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 이상하게 예전 명작들을 계속해서 찾아보게 되는데요, 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 싱숭생숭한 사회와 정치와 나라의 상황들을 볼 때, 뭔가 마음 속에 평안함을 추구하는 본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평안하신지 모르겠네요, 힘들때일수록 더욱 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줄 수 있는 명작 영화 한 편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러는 의미에서 '포레스트 검프' 추천드립니다. 포레스트 검프(1994) 드라마, 코미디 이 영화의 매력이 뭘까? 이 영화의 매력이 도대체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삶을 비추는 것 같지만, 정말 다양한 시대적 배경과 실제 사건과 실제 인문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그런데, 어떤 시대물을 보거나, 어떤.. 2020. 6. 8.
예스맨(2008) - 넷플릭스 영화 명작 추천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짐캐리가 왜 짐캐리가 불리우는지 알 수 있는 영화. 짐캐리하면 수많은 영화가 많이 떠오르지만, 제 개인적으로 제 삶에 많은 영향을 준 영화가 바로 예스맨 ,Yes Man(2008) 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많이 봤던 영화중에 짐 캐리 영화는 굉장히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합니다. '덤 앤 더머(1994)', '마스크(1994)', 등등 수많은 영화등등이 기억에 많이 남아 있네요. 아마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분들은 아마 추억하는 영화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보면서 옛날 기억도 나고, 어렸을 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기분좋게 다시보게 된 영화 '예스맨'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스맨(2008) 코미디/로맨스/멜로 행복은 우연히 시작될까? 이 영.. 2020. 6. 8.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 넷플릭스 예능 먹방 다큐 추천 하루종일 먹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나도 같이좀 다녀주라.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우연히도, 예고편을 보게 된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을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필립 아저씨의 먹방여행을 보고 완전히 저는 반해 버렸는데요, 이 아저씨 한입 먹고나서 짓는 표정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제가 본 편은 시즌3에 서울편인데요, 저도 서울에 살고 있지만, 서울에 이렇게나 맛난 음식들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이미 알고있는 음식도 넷플릭스로 보니 더욱더 맛있게 보이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특별한 것은 매 음식마다 지인들 혹은 그 나라, 그 도시에 살고있는 누군가를 불러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인데, 서울편에서는 '아이린'과 '에릭 남'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아이린이 출연하여, 필립아저씨에게 떡.. 2020. 6. 7.
라스트 데이스 오브 아메리칸 크라임 - 넷플릭스 청불 영화 리뷰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청불영화로 공개된 '라스트 데이스 오브 아메리칸 크라임' 을 보았습니다. 이름도 무척이나 긴 이 영화는 실제로 러닝타임도 굉장히 깁니다. 무려 2시간 29분이나 됩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짧을 줄이야, 전 영화를 보면서 이게 한 4시간짜리인줄 알고 보았다죠. 허허 어찌되었든 이 영화 저의 시간을 2시간 29분이나 뺏어간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스트 데이스 오브 아메리칸 크라임(2020) 액션/어드벤쳐/액션스릴러 진심 진짜 엄청 재미없어요. 미안합니다. 제가 영화 리뷰를 시작한 후로, 이렇게 시작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진짜 재미 없어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머릿속에 으잉? 왜? 뭐라고? 엥? 잠깐만? 이런 단어만 떠.. 2020. 6. 7.
행복을 찾아서(2006) - 넷플릭스 영화 명작 추천 삶이 힘들다면 이 영화를 보라. 내 인생의 가치가 없다고? 그렇다면 이 영화를 보라.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계속 생활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누군가에게는 이 기간이 시간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쉬어가는 시간일 수도 있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직장을 잃고, 구하지 못하고, 삶의 상황이 어려워진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제목처럼 우리는 결국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인생의 열차를 타고 달리는 중이 아닌지 생각해 보게되는 힐링영화 '행복을 찾아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행복을 찾아서(2006) 드라마/미국 열심히 살아도 인생은 쓰다. 주인공인 크리스는 참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가족들을 위해 특히, 자신의 아들이었던 크리.. 2020. 6. 6.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이게 도대체 무슨 영화야? 드디어 넷플릭스에 뜬 수어사이드스쿼드 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떳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겟지만, 저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괜히 평점이 6.5점아니란걸 느꼈습니다. 스포를 방지하기 위하여, 작품 내용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직접 작품을 보시면, 더욱 즐거우실 겁니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이 영화를 볼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하는 불편한 마음으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장르가 도대체 뭐지? 아니 도대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뭐지? 갑자기 악마가 등장하고, 특별히 인간중에 좀 강한 범죄자들을 .. 2020. 6. 5.
하트시그널3, 4주연속 1위 10회 에서도 1위를 기록할까? 넌언제가 제일 좋았어? 자꾸 엇갈리는 시그널 채널A '하트 시그널3'가 4주연속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다. 비드라마 부분 1위를 기록한 것인데, 이는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방송에서는 입주자 8인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를 방영하였는데, 120분간 쉼없이 입주자들의 감정과 기분을 전파에 담아내어 시청자들이 열광하였다. 심지어 2위 프로그램과는 큰 격차를 벌리며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한편 3일 방송되는 '하트 시그널3' 10회에서는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꾸만 아쉽게도 타이밍이 빗겨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던 천인우와 박지현의 데이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8인의 입주자들의 사랑 이야기, 어떤 마무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매우 궁굼하다. 오늘도 ..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