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이야기' 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인 저는 부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 블로그 초창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별거 다해봤습니다. 배민커넥터도 해보고, 택배도 해보고, 카카오대리도 해보고, 일반 알바도 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부업의 개념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리고 다 밤일이다 보니, 몸도 많이 힘들고 지쳤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투브를 통해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티스토리 가입 후 글을 정말 막 적기 시작했습니다. 한 다섯 개 올리고 나서 애드센스 신청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가 막히죠 ㅋㅋ
당연히 승인 거절. 첫 번째 거절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속 잡블로그 답게 이것저것 정말 이것 저것 이슈만 쫓아서 정말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신청은 거절되자마자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대단하죠? 뭐 그냥 막무가내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거절
이후로도 계속 도전하였고, 재신청은 바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만 해도 답장이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3월 23일 첫 번째 거절 이후 두 번째 거절은 3월 29일이면 빠르게 답장이 오던 때였습니다. 아직 코로나 19의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거절
이때부터 피가 말랐습니다. 급한 건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이렇게 적는게 맞나? 이게 진짜 되기는 한건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실 텐데, 제가 이때 현타가 좀 왔었습니다. 한 달이나 걸려서 도착한 메일이 거절 답장이라니 약간 맥이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공부를 좀 하기 시작했는데, 에드 고시를 합격하려면 전문성이 있는 글을 지속해서 적어야 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니 제 블로그는 이미 잡블로그이고, 이미 전문성 따위 1도 없는 상태였는데 절망적이었습니다. 접을까? 하는 생각도 엄청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글을 적는데 힘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거 그리고 쉽게 써지는 걸 쓰기 시작했는데, 그게 영화를 보고 그냥 제 느낌을 쓰는 거였습니다.
아 그리고 재신청은 또 바로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네 번째 거절
이때, 거절을 당하고 영화 글만 쓴 것 같습니다. 가끔 리뷰도 쓰고 했지만 주력은 영화였습니다. 일정한 양식을 정해두고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때 쌓인 글의 숫자가 110개가 넘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두 번째 블로그도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합격
크.. 마침내 5수 만에 합격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렇게 기쁘진 않더라구요ㅋㅋ 이렇게 생고생을 했는데, 이제 날 합격시켜? 이런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너무 기쁜 나머지 광고를 달려고 했는데, 이게 또 새로운 어려움이더라구요, 광고는 어떻게 달 것이며 이제 사람들이 왜 광고를 안 누르지? 하는 새로운 고민거리가 막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끝이 없네요. 끝이 없어..
그리고 다음날 별생각 없이 메일을 들어갔는데 어랏? 이게 뭐람??
별생각 없이 신청을 넣었던 블로그 하나가 4일 만에 합격이 된 것입니다 오 마이 갓..
여기서부터 팁일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으로요)
두 번째 블로그는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전문성을 띈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뭔 전문성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의학용 블로그를 써보자, 하고 생각을 했고, 의학 사이트를 찾던 중에 외국 사이트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어로 된 글들을 크롬이 자동번역을 해주었고(고맙다 짜식) 저는 그 개발새발로 된 번역이 된 글을 보면서 완성된 문장으로 옮겨 적었습니다. 누군가가 복사 붙여 넣기 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 같아서 다 옮겨 적었습니다. 사진은 그냥 그 사진을 캡처해서 그대로 썼습니다.
그 사이트에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붙어있어서 불안하긴 했지만, 두 번째 블로그를 쓸 때는 그냥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해보자 했던 거라서 그냥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허허..
그때까지 쓴 글의 숫자는 22개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할걸 첫 번째 블로그에서 너무 생고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 사이트는 특정 사이트를 적어드리긴 조금 그래서, 힌트를 드리자면, 외국대학병원 혹은 외국 병원 사이트를 공략해 보시면 좋습니다. 그 병원 사이트마다 자신의 병원의 뛰어남을 알리기 위해서 각종 의료 주제별로 정보글 혹은 의학 정보글 등을 써둔 곳이 많습니다. 몇 번만 구글링 해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으니, 꼭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글의 양은 다음과 같은정도로 쓴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아 참고로 5월 21일부터 지금 이 글을 적는 현재 5월 27일까지의 애드센스 수익은
1.51달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애드 고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합격하셔서 같이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토론해 보아요!!! 화이팅입니다!!!!!!
2020/05/26 - [〓 드라마 이야기]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 더킹 영원의 군주 와 도깨비 무엇이 다르기에 이런 엇갈린 반응이??
2020/05/25 - [〓 드라마 이야기]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 도깨비 공유 김고은의 명작 다시보기 추천 드라마
2020/05/24 - [〓 드라마 이야기] - 넷플릭스 - 셀링선셋 시즌2 본격 자괴감 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20/05/24 - [〓 드라마 이야기] - 넷플릭스 다큐 추천 - 히스토리101(2020) 꼭꼭 집어주는 중요한 사건
'각종 정보 > 〓 연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현진 / 나이 / 출연작 / 키 / 단발 / 유연석 (0) | 2020.06.16 |
---|---|
우도환 키 나이 더킹영원의군주 조영 출연작 (0) | 2020.06.15 |
조정석을 알아보자. (0) | 2020.06.12 |
강호동 나영석, 라끼남 '법정 제재' 받나? 그럼 더 킹은? (0) | 2020.06.10 |
20대 여성 쇼핑몰 추천! (여자친구 즐겨찾기 참고!) (0) | 2020.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