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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총선 이슈) 황교안 모든 국민에게 50만원씩 지급 '재난지원금'

by έτυμος 2020. 4. 6.


총선과 코로나 19

정부는 3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야당에서 새로운 대안이 가득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로나 19 사태와 총선이 맞물리면서 현재 거의 모든 후보들이 코로나 19에 관련된 대책을 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래 통합당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종로에서 진행한 대국민 브리핑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50만 원씩 지금하자고 제안하였다. 기존의 건강보험료 기준은 국민들이 혼란을 갖게 되었고 불만이 가득했다며 온국민 50만원씩 지급을 제안하였습니다. 


민생당 손학규 - 지급 후 환급하자!

 

손학규는 소득 하위 70% 가구에 지급하는 방식은 대상 선별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일단 모든 가구에 주고 부유층에는 추후 세금으로 환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 이주민 포함 100만 원을 4월에 지급

 

정의당은 모든 개인에게 재난 기본소득 100만원을 지급하고, 대통령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통해 해고 등을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심상정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이주민을 포함한 모든 개인에게 재난기본소득 100만 원씩을 4월 안에 지급하도록 결정해 달라”면서 “위기가 끝날 때까지 임대상가 및 집세를 동결하고 임대기간을 자동 연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엇이 맞을까요?

다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이것이 정치적으로 악용이 되는 것 같아 굉장히 불안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서민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는 것 같아 굉장히 불안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세상일은 요지경이라고 했나요? 이 사건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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